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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영천.청도 이만희후보, 4.13총선 힘찬 필승 출정식 가져

지난달 31일 이만희 후보와 배우자, 선거사무소종사자 20여 명은 오전 6시 30분경 마현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후 영천시 새누리당 정당선거사무소 앞에서 선거사무원 및 당직자 5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4.13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서 영천시청 오거리에서 유세차와 선거사무원을 동원한 거리유세를 펼치고 오후 1시에 MBC 대구방송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후 청도군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청도군 선거사무원, 당직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후보는 "선거사무원은 시군민님에게 겸손하면서 섬기는 자세로 임하고 열정적으로 지지를 호소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은 절대 삼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