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새누리당 경북 공동선대위원장 이철우, 이만희후보 지원 유세 나서

새누리당 영천.청도 선거구 이만희후보의 2차 집중유세가 지난 7일 영천시 완산동 사무소 입구와 완산동 말죽거리 입구에 영천 5일장을 맞아 시민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혜련 경북도의원, 전 국회의원이며 배우로 강신성일의 찬조연설에 이어서 김천출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철우 국회의원의 지원유세와 이만희 후보의 연설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철우 의원은 "힘없는 무소속 의원을 국회로 보내면 지역발전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없다"며 "이만희 후보야 말로 영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이다. 이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 줄 것"을 호소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후보는 "진심과 정성을 다해 영천시민과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받쳐 일하겠으며, 새로운 국회와 국회의원 상을 만들어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후보는 공약으로 "대구지하철 영천연장을 반드시 실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과 우량중소기업 유치, 농가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구해 농민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