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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박지원대표 기자 간담회
23일 오전 본청 215호서 - 죠셉윤 미국무부 북핵특별대표와 만나

[정치/DBS동아방송] 박상태 기자= 23일 오전 박지원 국민의 당대표가 국회 본청 215호 국민의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22일 죠셉 윤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의 만남에 대한 경과를 설명하기 위함이었다.

이 자리에서는 죠셉윤 특별대표와의 만남뿐 아니라 많은 현안에 대하여 질의가 오갔다.

특별히 사드문제에 대해서 왜 우리당이 반대했고 왜 사드배치의 최적지가 왜 국회인가? 설명하면서 우리는 중국의 경제 보복을 예상했기 때문에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주장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도랑에 든 소이기 때문에 미국풀도 먹고 중국 풀도 먹어야 한다.

미국의 군사적 도움과 경제적 도움 그리고 기술의 도움 없는 우리나라를 생각할 수 없고, 중국의 경제 협력이 없는 대한민국을 생각 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등의 외교적 해결을 요청했으나 결국 우리나라 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광장히 우려를 표했다.

우리는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당의 의지가 가지고 있고 집권해도 여기에 변화는 전혀 없다.

미국에서도 죠셉윤 수석대표가 오랜기간 동안 개인적 친분이 있고 김대중 정부 당시에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대중 정부와 미국 특히 한미정상이 협력하여 좋은 남북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대통령 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순 없지만 어떤 당이 집권해서 대통령이 되어도 한미동맹은 마찬가지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은 북측과 어떤 대화를 해나가는 것을 원하느냐?

그리고 북한 인맥을 직접적으로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커넥션 가지고 있으면 큰일 난다 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기에 지금 직접적으로 연락 할 순 없지만 몇 년전 개성공단서 김양건 부장과 많은시간 대화 한 것 도 이야기 하면서 결국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핵문제에 관여하여 유엔 안보리 제제에 동참하는 그러한 것이 필요하고 미국은 우리 한국정부가 북한과 대화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죠셉윤 대표는 북한과 대화시 어떤 레벨로 할 것인가? 질문했고 저는 북한은 과정이 필요 없는 나라이기에 최고지도자를 만나서 이야기 해야 한다면서 과거 미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방북과 조명록 차수의 방미와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방북등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특별히 중국의 우리경제 제제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하면서 우리 민생경제가 어렵다 이야기 하자 죠셉윤 특별대표가 미 틸러슨 국무장관도 이에 대해 깊은 이야기도 했고 시진핑 중국 주석의 4월 방미에도 졸은 결과를 기대한다 빠른 시간내에 좋은 해결을 기대 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죠셉윤은 국내정치 문제에 대해서는 가급적 이야기를 회피했다.

기자가 중국의 경제제제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느냐고 묻자 다시 한번 4월의 시진핑 주석의 방미를 언급하면서 그때에 상당히 많은 이야기 진전될 것임을 시사했다.

23일 일어난 민주당 경선 참사에 대해 국민의 당 방안을 묻자 선거가 공직선거법적용을 벋는 만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당일에 발표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여러 가지 당의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한 것을 묻자 앞으로 선출될 대통령 후보와 함게 의논 할 것 이라고 밝히며 국민의 당에 대해 좋은기사 를 써달라는 주문으로 회의를 마쳤다.

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