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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국민신당 유한열 대통령 후보 출마
-보수의 결집을 이루겠다

[정치/DBS동아방송] 박상태 기자=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국민신당 유한열 후보의 대통령선거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유한열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자유의 전사를 필요로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우리들 한국의 보수세력은 원하지도 않았고 예상하지도 않았던 사태이다.

대통령 조기선거는 좌파 집권작전 의 한 단계이자. 언론의 최순실 사건의 과장보도, 촛불데모, 국회의 탄핵이 조기대선을 부른 것이다. 언론의 선동 후 촛불데모의 불길이 오른 것은 15년 내내 계속된 촛불데모의 공식이다. 이번 탄핵과 조기대선이 바로 “2015년 촛불데모” 의 공식대로 진행 되었다. 촛불데모는 타도보수 타도 대기업, 반미투쟁을 주장한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성취를 깍아내리고, 친일,독재,억압, 착취 등의 터무니없는 단어로 난타하는 역사책으로 학생을 가르쳐 조국을 사랑할 수 없는 청소년으로 만든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희망은 대기업 때문이며, 대기업이 사라지는 날 대한민국 경제는 국가 경쟁력을 상실하고 3등국가로 전락하고 말 것인데 왜 좌파는 대기업을 때려잡자고 하는가 .북한의 인권에 대한 유엔결의에 대한민국이 찬반 어느 쪽으로 투표할 것인지를 김정일에게 물어보자던 사람이 문재인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의 나라로 건국 되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반공의 나라가 아닌 좌파천하로 변하고 있다. 좌파는 대한민국을 변질 시키고 있다. 우리는 다시 자유를 위한 전사로 나서야 한다. 전투에서는 졌지만 전쟁에서 승리한 많은 사례가 역사의 기록이다. 우리는 탄핵이라는 전투에서는 졌지만 대통령선거라는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수세력 의 찬란한 성공을 위해 나아가 5년 안에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승리의 조건은 보수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단합이다. 지금 정계의 보수는 흩어졌으나 보수의 시민의식, 보수가 쌓아올린 성공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살았다고 확신한다. 친북 친중 반미 반일의 위험한 길을 가는 좌파에 대한 보수의 불안과 분노를 우리는 본다. 나의 1차 과제는 보수의 단합이다. 보수 단합이라는 승리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을 당면한 1차 과제로 해 정치에 나서는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나 제안한다. 우리는 거대한 국가 부채를 다음 세대에게 넘기게 될 것이다. 나는 정부의 해외 부채를 단일화해서 갚아나가도록 할 것이다. 세계적인 재단이 이에 협조할 것이다. 세계 여러나라 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는 이 재단이 저와 한국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재단은 국가부채 뿐 아니라 국내외의 많은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청년실업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다. 나는 다음세대에 빚더미를 넘기는 부끄러운 세대가 되지않는 정부를 지향한다는 점을 특별한 공약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정치/DBS 박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