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및 대통령후보 지명대회 - 대표 및 대통령 후보에 장성민 전의원
- 더이상 현 시국 좌시 할 수 없어
- 국민이 주인되는 대통령 될 것

[정치/DBS동아방송] 박상태 기자= 27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국민 대통합당(당대표 장성민 전 의원) 창당대회 및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가 열렸다.

식전 행사로 아 대한민국 ,손에 손잡고 등의 노래를 합창단의 카드섹션에 맞추어 부르면서 열기가 점점 고조되어 가던 현장은 약속된 시간이 조금 지난뒤에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중앙당기 와 각 .시도 당기 그리고 장성민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의 입장으로 절정에 달했다.

국민 의례 후 입장한 당기 와 귀빈들이 입장 한 후 양동희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의 개회선언 ,김경천 (전 민주당의원)창당준비위원장 의 창당선언 그리고 이어 전 신구범 제주지사 와 장기표 전의원, 장호권 사상계 대표등이 축사를 했다.

오늘 행사에는 종교계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어 당원들의 즉석동의로 4선의 신순범전의원이 임시의장을 맞아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당헌과 당규 강령을 만장 일치로 채택하고 이어 당대표에 장성민(전 의원,현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를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이어서 신임 장성민 당대표의 사회로 사무총장에 양동희 창준위 집행위원장을 선출하고 나머지 간부는 당대표와 사무총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어서 다시 사회자석 에 오른 신순범 임시의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초대 당대표인 장성민 전 의원을 국민대통합당의 대통령후보로 공식 지명해 줄 것을 현장에서 물었고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장성민 국민 대통합당 초대 당대표를 국민 대통합당 의 대통령후보로 공식 선출 했다.

이에 큰 박수와 환호속에 등단한 장성민 국민 대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후보수락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세가지축은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주의,한미동맹의 큰틀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맑고 썩은 구태의연한 구정치의 후신은 더 이상 설자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서 경제문제와 사드문제, 북핵문제를 언급하면서 기존정치로는 이것을 풀 수없기에 장성민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러한 모든문제를 풀어 나갈 분명한 리더십이 있음을 밝혔다.

장성민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 99%세력 대 안보주권의 위기를 조장한 1%의 세력과의 대결이며. 낡고썩은 헌정치대 국민이 주인되는 새 정치의 대결이라고 정의했다.

외교분야에서는 한미와 한중의 사이에서 실리를 찾는 실사구시의 스마트 외교를 표방하면서 국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북한을 리드하며 통일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국민 대통합당은 각시도당과 지역단위의 당조직 강화 및 장성민대통령후보의 지지층 확보와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했다.

국민대통합당 의 장성민 후보는 전남 고흥출신 이며, 김대중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과 초대 국정상황실장 16대 국회외교 통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이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동시에 선정한 아시아 차기지도자 이다.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후보는 학문과 경험이라는 두가지를 갖춘 장성민의 새로운 정치를 믿어 달라는 말을 끝으로 후보 수락 연설을 마쳤다.

DBS정치./박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