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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경북도의원, '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 발자취 별도 자료로 제작‧선물 건의

[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청소년육성재단과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권현(청도) 의원은 "기념관에 전시된 독립운동가들의 문중을 정기적으로 초대하고 선대 어른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별도 자료로 제작 선물한다면 후손들의 자부심도 고취시키고 이들을 통한 홍보효과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소관 산하기관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11월 8일 경상북도지방의료원, 11월 9일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11월 10일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경북장학회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