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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지난 7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세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상구(청도) 의원은 "신정부 출범이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관심이 줄고 기관의 존립자체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센터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윤성규(경산) 의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 중인 고택사업을 포함한 문화관광 사업은 소관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관하고 고유의 업무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