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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경북도의원, 건설공사 품질관리기 '노후' 내구연한 초과 안전 위협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북부‧남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지난 9일 금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으로 북부‧남부 건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세혁 위원(경산)은 "건설공사 품질관리기의 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가 5종이나 돼 노후장비로 인한 건설공사 품질의 신뢰성이 하락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부실공사 방지와 건설공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구연한이 초과된 장비는 교체해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