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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경북도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상북도의회 윤성규(경산)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평화통일기반 조성, 그리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성규 도의원은 제10기부터 현 18기에 이르기까지 16년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통일안보 합동 강연회, 통일문제 간담회,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대회 참가 등 여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제14기 민주평통 경산시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헌했다.

경산시 3선 의원으로 경산시 의장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윤성규 도의원은 2010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도민이 행복한 도정을 위해서 집행기관의 감독에 충실했고,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현안이 현실에 부합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창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경상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관광형시장 및 전통시장 현대화시설사업 지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 및 경기활성화에 힘쓰고, 또한 일자리 및 중소기업 지원 육성시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도내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했다.

그 밖에도 출자출연기관 투명성 제고로 출자출연기관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경상북도 화장품 진흥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원 역량 강화와 경북형 창조경제 사업모델 발굴 등 지방의회 정책대안 발굴 및 정책수행 전문성 강화와 도민화합 및 주민생활 복리 증진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