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예술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충민로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패션관11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개회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국제교류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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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회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국제교류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총연합회을 설립하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예술인들은 전국 234개의 시,군,과 3496개의 읍,면,동에서 살며 문화예술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리 문화예술계는 약 6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약 70만명이 넘는 회원들은 자기 본업인 일자리가 없어 예술인 직업을 떠나 다른 분야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을 지켜보다 못해 새로운 문화예술단체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관심밖에 있는 예술분야는 더욱더 생존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근절하고 대한민국에 생존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다시 한번 그들의 예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본 협회를 설립하기로 여러 예술인들이 마음을 합하여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협회는 모든 예술인들의 염원인 창작센터 건립과 연보금과 사대보험 및 노후대책과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이웃나라인 중국, 일본을 앞서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국제교류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된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에는 25개 회원협회(공연제작가협회, 한국가수협회, 영화배우협회, 미디어영상협회, 가요창작협회, 방송연기자협회, 대한연주자협회, 대한공예협회, 대한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개그코미디협회, 생활리듬댄스협회, 품바 예술인협회, 스트릿댄싱비보이협회, 대한벨리댄싱협회, 한국전통연희협회, 사진작가협회, 대한미술협회, 대한마술 협회, 대한연극인협회, 대한뮤지컬배우협회, 대한무속인협회, 스토리애니메이션협회, 대한모델협회, 대한문인협회)와 2018년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에 130개 연합회/지부와 지회를 설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