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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경북도의원, '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영예

[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권현(청도) 의원은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으로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국민권익위원회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수여하는 상이며, 이날 경북총연합회 배영달 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공무원의 사익을 위한 부정부패에 대하여는 철저한 감사와 강력한 징계를, 주민편의를 위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적극행정으로 흠결이 발생한 경우에는 유연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의정활동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청렴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결의안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