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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DBS동아방송]추선구기자=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24일 이충우, 최봉순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 여주시장 후보로 이충우(57세 도당 부위원장)예비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힘든 경선기간 동안 믿고 지지해 준 여주시민과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관심과 배려로 좋은 의견은 가슴깊이 담아 간직하고, 지난 30여년간 공직에서 도시행정을 업으로 삼은 도시정책전문가 답게, 여주가 인구 20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선과정에서 저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봉순 전 고양시 부시장과 박남수 전 여주시청 과장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