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6.1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경산시 제3선거구(압량‧북부‧중방‧서부2)에 출마하는 조현일(53‧자유한국당) 후보가 "더 새롭고 자유로우며 풍요롭고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24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현일 후보는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경상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대표 발의,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51건을 공동 발의, 압량중학교 신설, 성암초 이전신축 예산확보 등의 의정활동 성적을 냈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조 후보는 "압량면, 북부동, 중방동, 서부2동 등 지역 현안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특히 '경산 대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에 발 맞춰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압독문화[광장]거리(가칭)'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조현일 경북도의원 후보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1회 베스트 경북도의원(2015년),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2016년), 제4회 우수 의정 대상(201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현일 경북도의원 후보, 재선 도전 "더 살기 좋은 경산 만들 것"
입력날짜 : 2018. 05.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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