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용인DBS동아방송]문동남 기자 = 6월1일 정찬민 후보는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각자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안타며 가장 핵심적으로 계획하는 공약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이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재난구호·범죄예방·사회적 약자지원 등 체계적인 도시안전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5개 시스템 공약을 내놓았다.

5개 시스템은 112센터 긴급영상을 비롯해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으로 이른바 ‘안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후보는 지하철망확보,보육도시,장애인복지,무상교육,첨단산업단지조성,도로망확충등 6대공약과 아울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757명 가운데 시민단체가 선정한 ‘좋은 후보’ 20인에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