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경상북도의회 경산 출신 조현일, 홍정근, 오세혁, 박채아 도의원은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경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경북샤론의 집을 비롯해 연화원, 성락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연이어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입소자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위로하고, 각종 애로사항과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 없는지 일일이 청취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경산도의원들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우리고유의 명절에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경산지역 경북도의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조현일, 홍정근, 오세혁, 박채아 도의원 추석명절 사랑 나눔 실천
입력날짜 : 2018. 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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