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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출마경력 논란관련 긴급기자회견
부상일 예비후보 경선 자격 없다도덕성 문제...이미 3번 심판받아 경선자격 획득 문제

[DBS동아방송]보도국=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선거구 김효 예비후보는 현재 당내에서는 부상일 예비후보의 출마경력을 놓고 2번인지 3번인지가 때 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으며 논란의 배경은 중앙당 공천심사에서 부상일 예비후보가 출마경력을 2번이라고 보고하고 이를 기준으로 공천심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에서 18대, 19대, 20대 총선에 3번 연속 공천을 받고 출마를 하였고 그 중 19대 총선에서는 선거운동 중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져 당시 새누리당으로 부터 후보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후보자는 선거를 포기하였고 새누리당은 제주시 을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제주시 을지역 의석을 민주당에 헌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끝으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오만함과 무능력, 국정 실패를 심판하는 장이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선거이며 야당으로서는 도덕성을 갖춘 후보자가 필요한 때라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