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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사회 재난과 자연재해. 농수산물 보상 대책 마련!
- 자연재난과 전염병으로 인해 지원하는‘긴급재난지원금’제도 정비
- 태풍,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농·수산물 보상 근거 마련 추진

[DBS동아방송]보도국=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태풍, 가뭄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농수산물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후보는 현재 제주도는 매년 태풍·가뭄·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 보상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작년에 제주 지역에 9차례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농·수산물 피해가 막심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기준에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에는 농작물 피해 내역이 재난 피해 집계에 포함이 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는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 위기극복 방안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사회재난과 자연재해로부터 제주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안정적이고,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책선거, 든든공약1’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목적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및 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과 법률안을 개정을 통해 어떤 재난에도 제주시민과 1차 산업 종사자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인 기자 anbs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