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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과 물질체험에 나선 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
- 도의회 소통 의정 프로그램 '의회 잇수다' 첫번째 주자로 종달이 어촌계 방문

[DBS동아방송]보도국=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도의회의 소통 프로그램인 “의회 잇수다” 첫 번째로 지난 6월 9일 종달리 어촌계를 방문, 해녀와 함께 물질체험 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 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희 의원의 이날 해녀 물질체험은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해녀들의 조업체험을 통해 삶의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애로 사항을 듣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찿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했됐다.

오영희 의원은 해녀들이 고령화에 대한 조업애로, 해녀탈의장의 개선 등의 의견을 나누면서, “제주를 지켜온 해녀들의 노고와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에 따른 저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 했다.

한편, 오영희 의원의 물질체험 영상은 유투브 제주도의회 “의회 잇수다” 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김형인 기자 anbs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