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 2018년에 창립한 '청년이 행복한 제주'의원연구모임이 7월 28일 오후 4시 30분 도의회 의사당 지하 소통마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청년이 행복한 제주' 연구회는 이날 제 11대 후반기 연구회를 이끌 새 대표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김경학 대표와 송영훈 부대표의 유임을 결정했다.
‘청년이 행복한 제주’ 연구회는 그동안 여러 정책토론회와 사례조사를 통해 오늘날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토론하고, 당사자로서 법률적·제도적 과제를 발굴하는 논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김경학 의원은 “여러 소속 회원들과 청년당사자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전반기 연구회의 성과를 이어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현실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청년이 행복한 제주’에는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예월읍), 강성민(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 김황국(미래통합당,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부공남(미래제주, 제주시 동부) 등 제11대 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 김종필 기자
2020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임시총회 개최
- 대표 김경학 의원, 부대표 송영훈 의원 유임
입력날짜 : 2020. 07.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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