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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겨울독서교실’은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면으로 진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10명 대상으로 소규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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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자 교육, 세계문화유산 찾기, 전통놀이와 현대놀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 등의 주제로 독후활동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 생각하고, 체험하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토평도서관은 ‘겨울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 제공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겨울방학 동안 중단되는 학교의 교육활동을 대신해 독서에 관한 관심 유도와 도서관으로서의 접근성을 높여 독서 기회 제공하며, 독서의 즐거움 발견, 책 읽기의 중요성 인식 등 효과 기대한다,“고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깊게 생각해보며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의미 있는 겨울방학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