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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동아방송]보도국=오는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의회 의원선거 경산시 마 선거구(자인면, 용성면, 남산면, 중앙동, 동부동)에 진보당 경산시위원회 박정애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9시 경산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진보당은 지난 2021년 8월 9일, 일찌감치 경산시의회 의원선거 경산시 마 선거구에 박정애(제 6대 경산시의원)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박정애 후보는 진보당 경산시위원회의 '경산시 순 세계잉여금 997억 원 주민요구안 실현 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아 경산시의 2020년 순 세계잉여금 997억 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주민들의 요구안을 수렴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산마더센터 '함께' 대표를 역임하면서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을 회원들과 진행하면서 경산시의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2022년 3월 시행)을 끌어내기도 했다.

/석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