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학교 현장에서 Wee센터의 다양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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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Wee)센터의 지원체계를 적극 알렸다.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은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사업,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위(Wee)센터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더 많은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Wee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구리/하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