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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 혹한기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 ‘나눔선샤인’개최

[DBS보도국]=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8일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나눔선샤인’을 개최했다.

기부자와 임·위원, 봉사원 등 약 150명이 참가하여 방한용품 세트 1,010박스를 제작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자와 임·위원, 봉사원 등 약 150명이 참가하여 방한용품 세트 1,010박스를 제작하였다. 품목은 방한장갑, 방한양말, 목도리, 핫팩, 신신구급함, 담요 등의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품목은 방한장갑, 방한양말, 목도리, 핫팩, 신신구급함, 담요 등의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여주신 봉사원분들과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인천의 모든 시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