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조문환)는 5월14일 의회 본 회의장에서 9일간의 일정으로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산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제2회 추경안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특위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기하 시장/경기도 오산시
이번에 상정된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보다 일반회계가 302억 5천여만원, 특별회계가 144억원이 각각 증가한 4천202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는 보건센타 건립부지 마련을 위해 100억원, 문화관광분야가 55억, 일반공공행정에서 23억원이 각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이기흥 부의장/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는 회기동안 오산시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일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오산시의회는 특히 5월 19일 2020오산도시기본계획변경(안)의 의회의견 청취와 시정질문을 한 뒤 같은 달 26일 폐회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오산생태하천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됐던 오산시.
15만 오산시민들의 민생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산시의회의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기대해봅니다.
DBS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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