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안성시장은 지난 16일, 제91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
이 시장은 시정 질문 답변에 앞서 “연일 치솟는 유가의 고공행진에 우리 공무원들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차량 2부제 운행을 비롯 여러 가지 실천 가능한 항목들을 정하여 행하고 있고 이에 앞서 안성시는 비전 전략과 인류 생존의 문제까지 직면한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여 자전거의 교통 분담율을 높이고자 이미 자전거 명품도시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에 신도시가 들어서고 산업단지와 물류단지가 조성되어 안정된 주거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기반 위에 시민들의 문화 활동이 활발한 예술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정 질문사항인 “공도, 원곡지역의 도시계획과 공도읍 종합 읍민회관 건립, 동부권지역의 특수목적고 설치, 남사당 관련 사업, 축산농가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답변했다.
안성/김경훈기자 newspd@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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