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침탈행위 ‘구미시의회’ 규탄대회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 천명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21일 오전 제135회 본회의를 열어 40만 구미시민과 구미시의회의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 천명함과 동시에 일본 독도망언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고자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개최,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를 규탄하기로 결정하고 시의원, 시의회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본회의장에서 규탄 성명서를 내고,
일본정부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권을 무시하고 침탈하려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독도가 명백히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한다고 밟히고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40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규탄했습니다.
구미/조현우 기자 jhw0822@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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