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 지역회의는 13일(월)오후 5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제13기 인천광역시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김대식 민주평통사무처장, 안상수(安相洙) 인천시장, 인천시 10개 구․군에서 자문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정책건의안이 채택된다.
특히, 개회식에선 대북정책 추진방향과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담은 이명박 대통령 의장 개회사가 엄재숙 인천광역시 부의장 대독으로 발표된다.
이어서 인천시 지역회의 현황보고, 자문위원 의견개진과 정책건의, 결의문 채택 등 2시간동안 진행된다.
민주평통 지역회의는 민주평통법에 따라 대통령이 회의를 소집하고 지역부의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는 2년마다 개최된다.
인천/ 이경문기자kmrh@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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