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동아방송(Dong-A Broadcasting System)

야당정치보복수사 납득안돼

-WBC준우승 우리선수투혼 감사와격려
-청와대 중산층육성정책 실현가능성 의문제기
정치보복 정략적 수사 절대 안돼

민주당 대변인 김유정의원은 현안 브리핑을통해 wbc에서 준우승을 한 우리 선수들에게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포기하지않고 얻어낸 9회말 동점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발표한 중산층 육성 정책에 대해, 실현 가능성의 의문을 제기하며, 휴먼 뉴딜이라고 한 중산층 육성 정책이 오바마 정권의 중산층 정책을 벤치마킹 한 것 이라는 데, 부자정권 부자정당이 뒤 늦게나마 중산층의 몰락을 염려한 것은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내용과 실질적인 추진의지라며 이름만 그럴듯하게 지어서 거꾸러 가고있는 정부정책을 덮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그만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휴먼뉴딜의 주요내용은 아무리 살펴보아도 새로울것없는 재탕 삼탕정책이고 실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고, 현재 정부정책 기조와는 반대되는 모순투성이정책들을 어떻게 실현하려는것인지 알수없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알아듣기도 어려운 작명에 매달리지 말고 진정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경제위기를 극복한수있는 실질적인 정책실현에 매진하라고 질타했습니다.

김유정의원은 이어서 검찰이 24일 민주당 이광재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등 박연차리스트수사를 급속확대하는 데 대해 우려와 당혹감을 감추지못한다며,
편파 수사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대해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공정 수사를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dbs 유영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