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될 도비 20억원을 확보해 여주 현안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도비가 확보된 사업과 예산으로는 여주군 △여성회관 건립 5억원,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5억원, △점동면 현수리 현수교 교량 재설치 공사 4억 5천만원, △부구리(당진교)~청안리간 농로 포장공사 3억 5천만원, △여주 제일고등학교 기숙사신축공사 2억원으로 총 5개 사업에 20억원이 투입된다.
이범관 의원은 “여주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의 예산이 제때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하였다”고 말한 뒤, “이번 도비 확보로 여주가 살기좋은 고장으로 도약하는 데 한 걸음 더 내딛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도비를 확보하였듯이, 여주의 발전을 앞당길 남한강살리기사업,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등 지역현안 사업에 보다 많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의 포부를 밝혔다.
국회와 경기도를 오가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발로뛰는 이 의원의 행보에 여주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여주/김학주기자news016@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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