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재즈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아온 진보라(22)가 연주자로서가 아닌 토크쇼의 주인공으로 오는 16일 토요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한다.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시리즈의 5월 게스트로 초대된 진보라양은 '당신의 재능을 믿어라'라는 주제로 약 600여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진보라양은 이날 중학교 2학년때 학교를 그만두고, 재즈 피아니스트로의 길을 걸은 그녀 스스로 선택해 스스로 개척한 삶에 대해 강지원 변호사의 진행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서 토크쇼 도중 그동안 외형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깊이 성숙된 그녀의 아름다운 연주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강지원 변호사의 드림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자신이 원했던 삶을 이루어낸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 주기위해 지난 4월 첫 회를 마친 상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학교단체 및 일반인들의 깊은 관심으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 문의 : 화성문화재단 T. 031-267-8861~2 http://unicenter.hscity.net
화성/김경훈,김현태기자 newspd@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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