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이태섭)는 지난 1일 2008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유효근 의원과 김길선 전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 장보훈 회계사, 이윤진 회계사, 박명삼 세무사 등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0일까지 시 본청과 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 관내 소속 기관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8년도 세입세출의 결산, 명시 사고이월비와 계속비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 시 금고의 결산검사를 하게 된다.
결산결과 제8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보고함으로써 예산의 적정 집행과 투명성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이태섭 의장은“낭비성 없는 합리적인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결산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면서, 정부시책과 정책의 변화를 감안해 예산안의 설계와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시의회/김경훈 김현태기자 newspd@dbstv.co.kr 방송카페 http://to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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