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09:00에 열린' 정례 국회기관장 회의' 에서 충실하고 속도감 있는 예산안 심의를 당부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 하였다.
이번 주 부터 정부가 제출한 291조 규모의 새해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예결특위와 예산정책처 등 예산심의 관련 국회직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예산심의 지원에 만전을 당부 했다.
법정시한인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려면 시간이 대단히 빠듯한 실정이므로 최선을 다하되 아무리 늦어도 12월 9일 정기회 마감 전까지는 반드시 마칠 수 있도록 여.야가 밀도 있고 속도감 있는 심의 해 나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안이 또다시 당리당략에 따라 시간끌기의 불모가 되거나 다른 사안과의 연계전략으로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 며 누차 강조 했다.
서울/김배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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