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본찰이자 조지훈 시인의 ‘승무’의 탄생 배경인 용주사(화성시 송산동 소재).
이곳에서 ‘2010 화성시 용주사 승무제’가 열렸습니다.
승무제는 올해 99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위한 백수연, 불교예술의 진수를 보여준 음악예술제, 승무를 포함한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궁중 진찬연(珍饌宴)의 형식을 그대로 옮겨 거행된 백수연은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의 의미를 빌어 채인석 화성시장 내외가 오복녀(99세, 봉담읍)할머니를 모시고 재현했습니다.
이어 이어진 용주사를 비롯한 합창단 공연, 법고춤등은 불교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재 김경훈 영상 오세기 기자 newspd@dbstv.co.kr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