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나눔( 대표.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 강기선 )에서 인근 지역의 어려운 노인을 모시고 무료급식과 밑반찬 도시락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행복나눔은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387-7 구립 노인복지센타에서 매월 200명의 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1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어르신중 거동이 불편해 무료급식장에 나올수 없는 어른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도시락을 나누어 주고 있다.
무료급식은 매월 첫주금 점심시간, 밑반찬 도시락 나누어주기는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나누어주기는 20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는데 5시간이 소요되는등 회원들의 정성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560개의 밑반찬 도시락 나누기 사업을 함기문 조정재 오명석 이형무 김재동 이옥순 홍정숙 방명희 홍미라등 후원회원의 도움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의 홍미라회원은 “아직도 거동이 어렵고 치매로 음식만들기 조차 어려운 노인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후원문의: 전화 032-556-7799)
/ 인천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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