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의원, 설 맞아 민생 탐방!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명절 보낼 것”
입력날짜 : 2011. 02.01. 17:58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경북 영천)은 지난달 27일부터 설 연휴기간동안 지역구인 영천의 민생현장,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지역주민들의 민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서울로 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원은 완산시장, 금호시장 등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애로를 겪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지역민들과 직접 환담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마련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영천 나자렛집, 희망원, 마야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불우시설 등도 차례로 방문해 소외된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당직자들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회관을 찾아 명절을 외로이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희수 의원은 “지금은 구제역 확산 등으로 지역민 전체가 고통스럽고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빠져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재래시장을 방문 해 직접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의원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찾아 뵙고, 복지시설 및 불우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들을 격려해 모두가 가슴 따뜻한 설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 석재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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