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2011년 들어와서 처음으로 개회하는 임시회로 경북도정 및 경북도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 위주로 회의가 진행되는데, 도민 민생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각종 안건도 처리될 계획이다.
제245회 임시회의 구체적 세부일정을 보면,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으로부터 경북도정 및 도교육행정에 대한 2011년 업무보고를 한다.
이날 김수용 의원(영천)과 김말분(비례대표)의원은 5분자유 발언을 통해 “장사시설 광역화 관련” 및 “저출산대책 관련” 발언을 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별로 각실국별 2011년 업무보고 및 안건심사를 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안심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경북/ 신경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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