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의장 장기원) 소속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은 8일 가평올레길 6코스를 답사했다.
가평군은 지난해 11월 수변과 친환경시설 등이 포함된 마을형, 시가지와 계곡·명산·농촌지역 등을 지나는 건강형, 체험마을·산림·폭포·호수 등을 걷는 계곡형 등 가평올레길 10개 코스, 128㎞를 조성했으며, 가평올레길은 경춘복선전철 개통 이후 전철을 이용한 주말산행 동호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가평군의회 장기원 의장은 가평역을 출발하여 호명호수 경우, 상천역까지 10km 산행 후 “코스 초반과 후반부 잣나무와 주발봉 산바람이 매력적이며, 초보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가평올레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가평/ 석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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