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30일 오전 10시 지역의 독서활등 자원봉사자 23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실시한 특강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소종영 관장을 초빙하여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자원봉사활동의 기초가 되는 마음가짐과 우수사례 등을 직접 들어봄으로써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정한 봉사의 기쁨과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었다.
4월부터 시작되는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은 지역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저소득층자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배달, 책읽어주기 서비스, 동화구연 및 한글지도” 등 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기타 문의는 부여도서관 ☏835-2509로 하면 된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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