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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장기원 의장)는 21일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처리 안건으로는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4일간과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6일간으로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변경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 시기 및 기간 변경 결정의 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3건, 가평군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4건의 상정된 안건을 의결했다.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가평군 일반및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322억 4천 5백만원 증가한 2,848억 5백만원,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가평군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22억 5천 7백만원 증가한 126억 2천 8백만원,「2011년도 1회 추가경정 가평군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24억 2천 8백만원 증가한 270억 8천 2백만원이다.

고장익 의원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사유지 매입비와 관련하여 용역중인 설계단계에서부터 사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검토, 자전거 임대료 징수를 위해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 이행 철저, 한국수자원공사와 댐용수사용료 소송에 대한 철저히 준비, 소규모노후관교체 및 누수복구사업은 사전계획을 충실하게 수립하고, 자산으로 처리되어야 부분은 자산으로 등록하여 상수도공기업 영업 손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평/석동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