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선동국회의원이 지난1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최종만 청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선동(전남 순천)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1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최종만 청장과 광양만권 관련 지역 현안을 논의 하고 김 의원은 최 청장과 율촌산단 매립과 관련 반경 2KM 내에 속한 지역어민의 수몰보상문제와 신대천 토사유입에 대한 문제의 진원지 파악, 신대천 범람에 관한 문제 등에하여 대화를 나눴다.
김 의원은 수몰지역 피해대책에 대해 제기했고, 최 청장은 수몰지역 내에 속해있는 순천관할 두 개 마을에 대해 "광양 경제청이 보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신대천의 토사유입과 관련해 "건설업체의 공사로 인해 토사유입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건설업체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것을 요구했다.
국회/박경순 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