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의장단은 17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11 을지연습 관계자 및 훈련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숭아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2011을지연습은 16일부터 19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의장단은 그간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와 종사자들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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