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변웅전(자유선진당 대표)위원은 '세종시 건설사 토지대금 미납율이 70%에 달한다.'고 밝혔다.
변위원의 발표에 따르면 세종시 참여 건설사들의 토지대금 미납액은 1,763억으로 전체 토지대금의 70%에 육박한다. 또 현재 연체이자만 67억으로, 이는 수정안 논란 기간 중의 연체이자를 감면한 수치이며, 이에 변웅전 위원은 미납율이 높은 이유와 미납금 회수 방안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충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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