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 효산건설회장,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 선임 돼
입력날짜 : 2011. 11.30. 16:51 내년 4월 치러지는 전남 해남, 진도, 완도군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효산건설 민병록회장이 지난 23일 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에 선임 되었다.
이날 민 회장은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 국회비준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른 피해가 많은 농.수. 축산업의 정부차원 피해 최소화는 물론, 고소득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제 값’ 받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산지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유통망 구축과 획기적인 유통구조개혁으로 ‘제 값 받는 세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도 향상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민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에 기업유치 및 지역산업육성에 대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겠다.“ 고 말했다.
덧붙여 '경제전문가로서, 일꾼형 CEO로서 지역을 위해 모든 노력과 모든 역량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해남으로 이사와 내년 4월 총선 준비를 활발히 해온 민 회장은 전국 최초 시민단체인 경실련을 창설에 참여, 중앙위원과 서울시 도봉·노원·강북구지부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아태평화재단 아카데미 총동문회 연수원장 역임, 민주당 중앙당 산업안전대책특별위원장 역임, 재경해남중고총동창회장 역임, 현재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부총재,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을 지내고 있다.
전남.남부권/최 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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