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동아방송(Dong-A Broadcasting System)

19대 총선 출마에 즈음하여
국회의원 최경환(새누리당, 경산∙청도)

'출마의 변'
'3선 만들어 마음껏 부려주십시오!'
그동안의 땀방울을 반드시 알찬 열매로 만들겠습니다!

먼저 지난 18대에 전국최다득표로 뽑아주신 힘으로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위원과 당의 수석정조위원장을 맡아 금융위기의 높은 파고를 헤쳐 나간데 이어, 대한민국 실물경제를 관장하는 지식경제부 장관의 소임을 1등장관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고 했다.

지경부 장관 재임 시 경산을 동남권 첨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경산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아 경산지식산업지구로 만들었으며, 1조원 규모의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와 첨단메디칼신소재사업, 200만평의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경산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어놓을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 추진하였으며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의 연장개통과 더불어 도로 및 교통망의 확충은 경산 발전의 확실한 버팀목으로 자리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단일 군내 유례없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거의 완료한 청도는 청도천, 동창천 정비와 함께 도시가스 시대를 열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신화랑풍류체험벨트 등 유구한 문화유적과 정신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관광 전원도시로의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향후 신공항 추진에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청도가 천혜의 공항 배후도시(Air City)로 비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라고 밝혔다.

지난 4년이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희망을 심고 기틀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동안의 땀방울을 알찬 열매로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하며 저는 땀 흘려 유치하고 추진해 온 대형 국책사업들과 지역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시켜 반드시 경산을 첨단산업도시, 미래가 밝은 행복도시로 만들고 청도를 문화관광 전원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출마 하였다고 말했다.

주마가편(走馬加鞭)-달리는 말에게 격려의 채찍질을 더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껏 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며. 경산․청도에도 3선의원을 만들어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해달라며 반드시 경산․청도의 밝은 내일을 활짝 열어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2) 경산•청도주민께 드리는 약속
첫째, 나라경제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으며 일생을 경제와 함께 해 온 사람으로서 ‘황소일꾼’이라는 별명처럼 묵묵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국민이 잘살고 서민경제가 활기를 찾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둘째, 경산•청도 지역발전 제가 책임지겠으며 경산을 동남권 첨단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유치, 추진해 온 경산지식산업지구,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 첨단메디컬섬유사업, 연구개발특구 등 경산의 미래를 바꿀 국책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청도의 광역전철망과 도로망 확충 마무리,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청도천과 동창천 개발 등 지역발전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끝까지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셋째, 더욱 깨끗한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깨끗한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 상을 심는데 앞장서 노력하여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없애고 특히 국민과의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 계층 간의 융화에 노력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펼쳐나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고 했다.

넷째, 정권재창출에 앞장서 영남의 자긍심을 높이겠으며 최근 저희 당이 겪는 시련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으며 혹한의 추위를 견뎌낸 나무만이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듯이 이 시련을 잘 딛고 일어서겠다고 말하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아 기필코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봉에서 더욱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