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전남 해남중.고총동창회 박혁 회장을 비롯한 박종백 사무국장 등 임원진들이 제19대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해남중.고등학교 동문인 민병록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박혁 총동창회장은 “민 후보께서는 경제전문가, 시민사회운동가로써 우리 지역 유권자의 대변인으로써 충분한 자격이 있다.”면서 “해남중·고동문의 명예를 걸고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로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민병록 예비후보는 “경실련, 환경단체 등 시민사회운동과 경제활동을 해 온 사람으로써 이번 총선에 끝까지 나서 승리해 동문의 위상 물론, 우리 농․어촌을 도시 못지않게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어 내겠다.” 라고 약속했다.
전남.남부권/최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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