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웅수 의원은 오산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의 면허기준에 대해 준비한 사실자료 등을 토대로 심도있는 시정질문을 통해 파행적인 운영에 대해 특위를 구성할 것과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상욱 시장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 이어 이홍진 도시정책국장의 구체적인 답변이 액면 그대로 녹화되어 있습니다.
최웅수 의원은 오산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등의 시설기준과 임시공영버스 차고지 조성과 입주과정의 자료를 상당하게 입수해 이홍진 국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 영상속에는 최웅수 의원이 모 교통회사에 대한 차고지, 세차장, 정비 등의 기준이 미달되는 부분을 수집해 미디어 화면으로 제시함으로써 기 구축된 전자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오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생방송된 182회 임시회를 본 방송국에서는 녹화를했고, 최웅수 의원이 공개한 신상이 노출되지 않도록 자막처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면이 흔들리거나 고르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본 방송에서는 최웅수 의원의 시정질문 관련 이미 "어느집 개가 짖느냐?"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여기는 오산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
취재 김경훈 편집 김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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