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후보자등록기간(3.22∼3.23) 첫날인 22일 현재, 새누리당의 정희수, 민주통합당의 추연창, 무소속의 최기문 총 3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3명은 등록기간 첫날 오전에 모두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정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문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원 예비후보자는 22일 오전, 영천시선관위에서 무소속후보자 선거권자 추천장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입후보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 300인 이상 500인 이하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천/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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