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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안성) 2선 도전장

김후보 ,대책도 없이 FTA폐기 주장하는 정당, 우리 해군을 해적이라고 부르는 세력에게 우리 지역을 맡길수 없다

[스튜디오 오프닝]
네 여기는 안성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날씨가 완연합니다.
하지만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도 선거캠프를 개소하고 2선을 향한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북적대는 선거캠프,밀려드는 축하행렬 이 현장을 스케치 해봤습니다.

[리포팅]

19대 안성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안성시 봉산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소속 시 도의원, 김태원 안성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김후보의 지지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학용 후보는 대책도 없이 FTA 폐기를 주장하며, 우리 해군을 해적이라고 부르는 정당을 믿을수 없고, 안성을 맡길수 없다면서 나라와 안성을 위해 더 큰 일을 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새누리당의 압승을 기원했습니다.

김학용 후보의 새누리당 안성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동재 시의회의장과 공천경쟁을 벌였던 안상정․이병호 前 예비후보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천동현·한이석 도의원과 김은배 前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보좌역이 맡아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선거운동을 총괄하게 됩니다.

여기는 안성 지금까지 동아방송 김경훈이었습니다.

취재 김경훈 영상편집 김현태기자 CG 김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