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오프닝]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날씨가 완연합니디만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은 오산과 안성시를 돌아봤습니다.
민주통합당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 후보가 노란유니폼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입장합니다.
3선을 향한 도전장을 낸 안민석 후보는 27일 7년동안 방치된 오산터미널 공사장 앞에서 총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또 안 후보는 이날 대학생 주부 택시기사 재래시장 등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민주당 소속 시 도의원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30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자리에서 안 후보는 "정권심판과 오산을 위해 후보로 나섰다"고 말하고,며 "더 큰 오산을 위해서 일을 해본 젊은 일꾼, 안민석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후보는 ▲보육·교육 혁신도시 ▲오산터미널을 환승터미널로 ▲서울대학교 병원 설립 등의 3대 핵심 공약과 30대 주요 공약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여기는 오산 지금까지 동아방송 김경훈이었습니다.
취재 김경훈 영상편집 김현태기자 CG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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