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무소속 기호 7번 최기문 후보는 첫 날 영천시청 앞 로타리 서편에 제일 먼저 자리를 잡아 흰색 유니폼을 입은 운동원과 캠프 운동원들이 출근길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출근하는 차량이 지날 때 마다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 낮 시간에는 홍보차량을 이용해 완산동, 중앙동, 동부동 등 밀집지역을 돌면서 우리 영천을 살리는 근본적인 대책은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를 늘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명문 학교를 육성하고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말로써가 아닌 실천하는 최기문, 새로운 영천, 희망이 넘치는 영천을 기호 7번 최기문이 만들어 갈 것이라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영천/ 석재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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